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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격해지는 사설 제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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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기사입력 2019-10-08

'조국 부부 파렴치와 문 정권 법치농락, 임계점 넘었다'.
오늘 석간 문화일보 사설 제목이다.
나도 파렴치나 농락이라는 단어를 써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본문도 아니고 제목이다.
오죽하면 이런 제목을 달까.
보수 성향의 신문이라서 그럴까.
아니다.
지금 민심으로 보면 된다.
내가 어제 쓴 칼럼의 제목은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였다.
내 제목은 무척 부드러운 편이다.
그럼에도 세다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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